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(관장 이나연)은 19일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에서 2023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‘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’개막식을 연다.
❍ 개막식은 이날 제주도립미술관에서 2023 프로젝트 제주 참여작가를 비롯해 도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와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.
❍ 개막식은 곽선경 작가의 실시간 드로잉 퍼포먼스 <보이지 않는 선들로서의 드로잉>을 시작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환영사,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축사,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 관장의 전시 소개, 제주도립미술관 전시 관람,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재료로 음식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봉준✕사라 오-목크의 <노이쾰른 파라디스> 순으로 진행된다.
■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“제주는 역사ㆍ문화적으로나 생태적으로도 이주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장소”이며, “이번 전시를 통해 이주의 의미를 다시 보고 새롭게 읽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■ ‘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’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69일간 진행된다. 전시는 9개국 20개 팀(27명) 모여 회화, 설치,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.
❍ 전시 주제인《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》는 이주와 생존에 관한 이야기로, 현대 사회에서 잦은 이주를 경험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온갖 위기로 넘치는 시대에 인류 생존의 대안을 제시한다. 이번 전시에서는 이주를 역사적·문화적·생태적·우발적 이주 등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이주를 재해석해 다채롭게 펼쳐낸다.
■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돌문화공원, 제주국제평화센터,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경유하며 총 4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진다. 관람객 역시 한 공간에 머물러 전시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전시 공간을 찾아다니며 길 위의 여정을 경험하도록 한 설정이다.
❍ 2023 프로젝트 제주《이주하는 인간-호모 미그라티오》의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에는 △고닥✕요하네스 말파티, △오봉준✕사라 오-목크, △이지유, △곽선경, △박정근, △배효정✕케이트 배, △양화선✕넷, △현우민 △김옥선, △마르코 바로티, △아키 이노마타, △이유진✕루앙삭 아누왓위몬 △박지현, △지용호, △최우람 등 총 15팀(20명)의 작가가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 속 다양한 이주의 모습을 다룬다.
❍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는 △양숙현x캇 오스틴이 한라산의 식생을 영상과 소리를 통해서 생경하게 구현한다.
❍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는 비디오 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△백남준의 대형 작품인 <거북>을 만날 수 있다.
❍ 국제평화센터에서는 정치적 변화 속 자신들의 처지를 반영한 △클라라 청과 △청 영의 작품이 소개되며, △새미 리✕M. J. 하딩은 제주의 오름과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영상설치를 선보인다.
❍ 또한, 지용호의 <뮤턴트>가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돌문화공원, 국제평화센터에 설치되어 주제관과 위성관의 시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의 역할을 한다.
주제로 △본전시 △특별전 △국제학술행사 △연계기념전 △체험·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. 또한 퍼포먼스, 큐레이터 심포지엄, 예술 융합 포럼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한다.
특히, 누구나 행할 수 있는 걷고 호흡하고 낭독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한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 담론을 공동체적 실천으로 확장해 비엔날레의 순기능을 실천할 예정이다.
최우람 <작은 방주> MR체험,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전시 연계 워크숍과 참여기관 연계 시민 참여 프로그램 <도립미술관에서 만나는 JAM특별時> , 이주에 관한 영화를 상영하는 <미술관 속 영화관>
■ 제주도립미술관장은 “1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질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출처: 제주도립미술관
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(관장 이나연)은 19일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에서 2023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‘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’개막식을 연다.
❍ 개막식은 이날 제주도립미술관에서 2023 프로젝트 제주 참여작가를 비롯해 도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와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.
❍ 개막식은 곽선경 작가의 실시간 드로잉 퍼포먼스 <보이지 않는 선들로서의 드로잉>을 시작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환영사,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축사,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 관장의 전시 소개, 제주도립미술관 전시 관람,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재료로 음식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봉준✕사라 오-목크의 <노이쾰른 파라디스> 순으로 진행된다.
■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“제주는 역사ㆍ문화적으로나 생태적으로도 이주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장소”이며, “이번 전시를 통해 이주의 의미를 다시 보고 새롭게 읽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■ ‘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’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69일간 진행된다. 전시는 9개국 20개 팀(27명) 모여 회화, 설치,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.
❍ 전시 주제인《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》는 이주와 생존에 관한 이야기로, 현대 사회에서 잦은 이주를 경험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온갖 위기로 넘치는 시대에 인류 생존의 대안을 제시한다. 이번 전시에서는 이주를 역사적·문화적·생태적·우발적 이주 등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이주를 재해석해 다채롭게 펼쳐낸다.
■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돌문화공원, 제주국제평화센터,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경유하며 총 4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진다. 관람객 역시 한 공간에 머물러 전시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전시 공간을 찾아다니며 길 위의 여정을 경험하도록 한 설정이다.
❍ 2023 프로젝트 제주《이주하는 인간-호모 미그라티오》의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에는 △고닥✕요하네스 말파티, △오봉준✕사라 오-목크, △이지유, △곽선경, △박정근, △배효정✕케이트 배, △양화선✕넷, △현우민 △김옥선, △마르코 바로티, △아키 이노마타, △이유진✕루앙삭 아누왓위몬 △박지현, △지용호, △최우람 등 총 15팀(20명)의 작가가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 속 다양한 이주의 모습을 다룬다.
❍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는 △양숙현x캇 오스틴이 한라산의 식생을 영상과 소리를 통해서 생경하게 구현한다.
❍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는 비디오 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△백남준의 대형 작품인 <거북>을 만날 수 있다.
❍ 국제평화센터에서는 정치적 변화 속 자신들의 처지를 반영한 △클라라 청과 △청 영의 작품이 소개되며, △새미 리✕M. J. 하딩은 제주의 오름과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영상설치를 선보인다.
❍ 또한, 지용호의 <뮤턴트>가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돌문화공원, 국제평화센터에 설치되어 주제관과 위성관의 시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의 역할을 한다.
주제로 △본전시 △특별전 △국제학술행사 △연계기념전 △체험·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. 또한 퍼포먼스, 큐레이터 심포지엄, 예술 융합 포럼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한다.
특히, 누구나 행할 수 있는 걷고 호흡하고 낭독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한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 담론을 공동체적 실천으로 확장해 비엔날레의 순기능을 실천할 예정이다.
최우람 <작은 방주> MR체험,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전시 연계 워크숍과 참여기관 연계 시민 참여 프로그램 <도립미술관에서 만나는 JAM특별時> , 이주에 관한 영화를 상영하는 <미술관 속 영화관>
■ 제주도립미술관장은 “1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질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출처: 제주도립미술관